해외 직구의 장점 단점과 주의사항

 

해외 직구의 장단점

 

※ 해외 직구의 장점
1. 낮은 가격: 몇몇 수입품의 가격은 국내 제품보다 상당히 낮습니다.

2. 고유한 제품에 대한 액세스: 직접 구매는 국내에서 구매할 수 없는 제품을 포함하여 더 넓은 범위의 제품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3. 편의성: 전자상거래의 등장으로 직구가 그 어느 때보다 쉽고 편리해졌습니다.



※ 해외 직구의 단점
1. 배송 및 취급 비용: 특히 무겁거나 큰 품목의 경우 배송 및 취급 수수료가 합산될 수 있습니다.

2. 긴 대기 시간: 직접 구매는 배송 및 통관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에 더 느린 프로세스가 될 수 있습니다.

3. 품질 관리 문제: 해외 판매자로부터 구매할 때, 제품의 품질을 확인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이는 실망감이나 심지어 잠재적인 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잠재적인 세관 문제: 해외에서 물품을 수입하면 관세가 부과되거나 심지어 세관원이 물품을 압류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고객 지원 부족: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외 판매자는 현지 고객 지원 팀을 구성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가짜 직구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큰 쇼핑몰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외 직구 주의사항

 

 

1. 해외직구 이용전 구매품목 점검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사려는 품목이 수입금지 리스트에 포함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 통관 자체가 불가능해 수수료만 발생하고 물건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2. 면세를 점검해야 합니다.

관세청의 기준에 의하면 목록통관 대상 제품은 물품가액이 미화 150달러(미국의 경우 200달러) 이하이면 면세 대상이지만(여기에서 물품가액은 제품가격+현지세금+현지운송비를 합친 가격입니다)

일반통관 제품은 미화 150달러 이하일 때 면세 대상이 됩니다. 일반통관제품은 국제 배송비를 포함합니다.

 

목록통관 제외 제품이 한품목이라도 포함된 경우 전체가 일반통관이 적용되어 주의해야합니다.

예를들면 의약품, 야생동물관련제품, 농림축산식품부 검역대상물품, 건강기능식품, 식품류/과자류, 총포/도검/화약류/마약류가 있습니다.

자가사용인정기준이 있는 품목(농산물, 의약품, 한약재, 담배와 향수)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3. 신용카드로 결제해야합니다.

결제 취소가 가능한 'Charge Back'서비스 때문입니다. 직구 사기나 배송지연, 구매취소의 경우 이 서비스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순 변심으로 구매 취소나 환불요구에도 차지백 서비스가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카드에 따라 120~180일 뒤에도 결제 취소가 가능합니다.

 

4. 고가제품은 보험가입이 필수적입니다.

물건이 배송 중 없어지거나 파손되었다면 큰 피해를 입게 되겠지요.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배송대행 서비스에 따라 50~60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5. 국내 구매가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세금과 배송료, 대행료, 관세 등이 더해지면 소비자가격은 올라가게 마련입니다.

AS에서도 불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확인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제품을 낮은 가격에 배송받는 것은

소비자에게 돌아가야할 당연한 혜택이며 선택권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하게 소비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쇼핑 되시길 바라겠습니다.